맥스가 '피스메이커' 시즌 2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하며, 오프닝 시퀀스에 맥스웰 로드, 호크걸, 가이 가드너를 등장시켜 슈퍼맥과의 연계성을 강화했습니다.
예고편에는 숀 건이 맥스웰 로드 역으로, 네이선 필리언이 가이 가드너/그린 랜턴 역으로, 이사벨라 메르세드가 켄드라 손더스/호크걸 역으로 존 시나의 피스메이커와 슈퍼히어로 팀 면접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대화는 빠르게 틀어지며, 좌절한 피스메이커가 뛰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제임스 건의 다가올 슈퍼맥 영화에 등장할 조연들을 제대로 처음으로 엿보게 해줍니다.
평화를 이루는 것은 팀의 노력입니다.
#피스메이커 시즌 ✌️가 8월 21일 맥스에서 스트리밍됩니다.
'피스메이커' 시즌 2는 작년에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크리처 코만도스'에 이어 세 번째 DCU 작품으로 7월 11일 데뷔하는 '슈퍼맥' 이후, 8월 21일 첫 방송됩니다.
건과 공동 CEO 피터 사프란이 리부트한 이 유니버스는 논란의 여지가 있던 DCEU(저스티스 리그와 배트맨 대 슈퍼맥 포함)를 넘어서지만, 일부 요소들은 지속될 것입니다.
피스메이커는 이러한 전환의 좋은 예시입니다 - 시즌 1은 사라진 DCEU 안에 존재했던 반면, 시즌 2는 새로운 DCU 연속성에 합류합니다.
건은 "피스메이커의 스토리 진행에 있어 많은 줄기들이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히 어떤 DCEU 요소들이 DCU로 전환되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존 시나의 피스메이커를 비롯해 프랭크 그릴로의 릭 플래그 시니어, 프레디 스트로마의 에이드리안 체이스, 다니엘 브룩스의 레오타 아데바요까지 모든 주연 배우들이 돌아옵니다.
이제 드라마의 사건들은 시간 순으로 '크리처 코만도스'와 '슈퍼맥' 모두를 따르게 되며, 슈퍼맥의 스토리라인이 피스메이커의 서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